여행하는 순간 기록

호치민에도 스타벅스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커피 싼 곳에서 스타벅스가 될까 싶었지만 엄청 잘됩니다. 특히 한인타운인 푸미흥에 스타벅스가 엄청 많습니다. 학부모 분들이 등원 혹은 등교 시키고 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그래서 등교시간 하교 시간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베트남 스타벅스도 회원가입을 하고 어플로 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사이렌오더인가요 그것도 있고요. 그걸로 주문하면 50%할인이어서 주문해봤어요. 치즈케익 모카 프라프치노였나...아무튼 프라프치노 50%쿠폰이 있어서 그걸로 시켰지요. 미리주문을 해놓고 가서 찾으면 되요. 5천원 돈인데 2500원에 구입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한국 스타벅스보다 50%쌉니다. 그렇다고 1/4만큼 싸진 않아요.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