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노트북 추천, 맥북 에어 M2 색상 크기 무게 깡통 가격

대학생 노트북 추천, 맥북 에어 M2 색상 크기 무게 깡통 가격

대학생 노트북 모델로 윈도우 OS만 탑재한 랩탑만 좋은게 아닙니다. 성능, 사용기간을 고려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오히려 애플의 맥북 에어 M2가 더 좋거든요.

윈도우가 아닌 맥OS와 다른 자판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학생이라면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익숙하면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은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Apple 2022 맥북 에어 13 M2

윈도우 랩탑들의 경우 CPU의 성능에 좌우되는 경향이 높은데요. CPU의 경우 최근 인텔의 바보짓 때문에 AMD로 선택하는 분들이 높습니다.


메이저 브랜드의 AMD CPU 탑재는 프리미엄 티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최근 윈도우보다는 Mac OS를 탑재한 맥북 에어 M2 깡통 모델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높지 않은 가격, 트렌디한 디자인, 압도적인 M2 프로세서의 퍼포먼스로 4년 동안 사용해도 충분한 사양에 기인합니다.
화면 디스플레이는 13.6 인치입니다. 대학생 노트북 모델들의 경우 15인치, 16인치, 17인치를 추천하는 경향이 높은데요.

랩탑이라는 목적을 살펴보면 첫번째는 휴대성이죠. 휴대성에 극대화된 화면 크기는 사실 14인치 이하입니다. 15인치부터는 휴대성을 논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를 가집니다.

Apple 2022 맥북 에어 13 M2

13.6인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해상도는 2560X1664입니다. 여전히 15인치 화면에 1920X1080 해상도를 탑재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브랜드 랩탑과 비교하면 해상도 차이가 꽤나 큽니다. 같은 화면이라도 멀티 작업에 더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더 슬림 해졌는데요. 화면 디자인에 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20% 더 작아져 휴대성에 극대화된 모델에 해당합니다.

전작의 테이퍼링 디자인에서 탈피해서 사면 모서리의 높이를 동일하게 맞추면서 더 밸런스 있는 형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크기는 304.1 x 215 x 11.3mm 입니다. 무게는 1.2kg에 해당합니다. 물론 맥북 에어 M2 무게 보다 더 가벼운 랩탑도 있습니다. 울트라 슬림 랩탑이라 하더라도 1kg 보다 살짝 더 높은 무게에서 더 안정적인데요.

울트라 랩탑들의 경우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배터리와 힌지 구조를 가볍가 가져가기 마련인데요. 애플의 경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위한 힌지 설계까지 적용을 합니다.

2015년 구입한 Macbook Pro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잔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랩탑도 휴대용 기기이기 때문에 뽑기 운이 작용하겠지만, 20여 가지 넘는 애플 디바이스를 구입하면서 제품 품질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적은 없을 정도로 내구성에 대한 찐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프로세서는 애플에서 직접 설계한 M2 실리콘입니다. 공개했을 때 전통적인 CPU 제조사인 인텔과 AMD를 깜짝 놀라게 했던 프로세서인데요.

M2 프로, 맥스까지 단순하게 CPU와 GPU 일체형 퍼포먼스를 본다면 여전히 현역 최강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8개 코어를 가지고 있는 옥타 코어 구조에 해당합니다. GPU는 10 코어에 해당합니다.

RAM은 8GB 기본 옵션에 해당하며 16GB까지 선택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스토리지도 256GB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선택에 따라 512GB, 1TB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성비 높은 대학생 노트북을 찾는다면 깡통 모델에 해당하는 8GB RAM과 256GB SSD 스토리지 모델을 선택 후 부족한 저장 공간은 클라우드나 외장 하드로 채울 수 있습니다.

에어 모델이기 때문에 충전기 성능도 35W와 랩탑치곤 저전력을 기반합니다. USB C 포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용 충전기뿐만 아니라 50W 정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5W 충전 스펙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기 때문에 무게가 증가하는 경험은 없는 것도 장점이죠. 또한 전작과 다르게 MagSafe3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충전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맥북 에어 M2 깡통 모델의 장점에 해당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찐입니다. 52.6W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동영상 연속 재생에서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하루 종일 배터리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랩탑은 이 모델이 유일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에 대한 효율 역시 역대급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13.6인치 디스플레이, 책보다 조금 더 큰 크기, 가벼운 무게 그리고 하루는 배터리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용시간까지 휴대성에 기반한 대학생 노트북으로 추천하는 이유겠네요.

색상은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미드나이트까지 4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애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멋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실버 색상을 많이 선택합니다.

시크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스페이스 그레이와 미드나이트 색상을 선택하는 비중도 높습니다. 가까운 애플 센터에 방문하면 색상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미드나이트 색상이 많이 끌리더라고요.

Apple 2022 맥북 에어 13 M2

깡통 모델 기준 가격은 169만 원입니다. 시작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국내 오픈마켓의 가격 비교를 하면 140만 원대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국내 메이저 브랜드의 랩탑들도 윈도우가 포함되면 이 정도 가격대로 올라오는데 충분히 경쟁력이 있죠.

더군다나 압도적인 성능, 디자인을 갖춘 애플 맥북 에어 M2가 오히려 저는 더 가성비가 높은 가격대로 느껴지거든요. 대학생 노트북을 찾는다면 윈도우 모델보다는 같은 가격에 더 고성능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휴대성에 기반한 Apple Macbook Air M2를 추천하며 글 마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