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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크루저 여행
크루저 여행을 갔었습니다. 크루저에 저녁식사 까지 했는데 식사는 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 크루저 여행 입니다. 갈때 차막혀서 택시가 미쳐갖고 500바트 불러서 망할 뻔 했습니다. 태국 방콕 크루저 여행 예약은 클룩으로 했어요. klook으로 가격비교 해서 예약 했지요. 해외여행 할때는 클룩 와그 두개 비교 해서 사용합니다.

겨우겨우 탔는데요. 배출발하는 시간 보다 1시간 일찍 준비를 했죠. 차가막혀서 전철타고 그다음에 그랩을 잡을 생각했어요.
전철 내리기전 그랩을 잡았는데 안오더라고요. 근데 잡아서 탔더니만 돈을 더달래요. 미친그랩기사... 안그러면 내리라길래 내렷죠.. 당연히 택시 안잡히고 큰일난 상황... 그랩은 다시 안잡히고 최악 이었어요.
툭툭이가 지나가길래 잡았고 100바트도 안드는 거리인데 500바트 부르길래 비싸다고 250바트 해달라고 해서 겨우 겨우 타고 갔습니다.

태국 방콕 크루저를 줄서서 탔고 자리에 앉았어요. 1층도 있고 지하도 있고 위층도 있고요. 다뷔페에요. 근데 태국 맛있는거 많은데 뷔페는 맛없어요... 그리고 크루저에 바퀴벌레랑 같이 사는지 자꾸 나오더군요.
그래서 자리옮겨달라하고 옮겼는데도 찝찝...
그냥 안먹고 위에 바람 쐬며 있는게 좋아요.

태국 방콕 크루저를 타고 야경 감상을 했습니다.
낮에도 보러갔었는데 또 보네요. 밤이라 더 새롭고 좋습니다.

야경 감상하며 바람쐬며 멍때리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최고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야겠어요.

야경이 보이고 가이드처럼 마이크로 설명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댄스타임이 있네요. 크루저 위에서 춤추고 놀아요. 강남 스타일도 나오더군요.

야경 감상하며 추억에 젖고 뭔가 신선놀음 하는듯한...

태국 방콕 크루저를 타면서 뭔가 가만히 있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방콕가면 또 크루저를 타서 해봐야겠어요.
그때의 감성은 안나오겠지만 말이죠.

태국 방콕 크루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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