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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1군에 있는 FIRKIN이라는 칵테일 바에 갔습니다.


해피아워는 6~8시인데 50%할인 합니다. 근데 해피아워라 말안하고 시키면 그냥 해피아워에 관계없는 비싼 술을 줍니다. 그거 주의하시고 시키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갔고 두번째 갔는데 첫번째 바텐더겸 매니저 느낌에 분이 칵테일도 잘만드시고 해피아워도 잘 챙겨 주셨어요.

두번째도 그 생각에 갔는데 처음 준건 해피아워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당황했지만 그다음부터는 물어보며 주문 했어요.



같은것을 시켰지만 계산할때 둘다 해피아워가 안된다고 하는 헛소리에 더욱 당황...
너한테 해피아워 확인하고 주문했다 첫번째꺼는 우리가 말안해서 인정 하지만 두번째는 왜 안된거냐 따졌어요.




첫번째도 좋았는대 두번째는 좀 실망 했습니다.




술잘마시고 빨리마셔서 해피아워로도 10만원은 넘게 시키는데.. 음 다음에는 좀 잊혀질때 가야겠어요.